2026년 01월 02일(금)

붐·김재원, '1박 2일' 새해 첫 녹화 참여... 조세호 공백 채운다

MC 붐과 배우 김재원이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새해 첫 녹화에 참여합니다.


2일 두 사람은 평창·인제군에서 진행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 새해 첫 녹화에 참여합니다. 해당 방송분은 이달 중 방영될 예정입니다.


붐과 김재원은 지난해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뒷풀이 자리에서 1박2일 팀과 만났습니다.


당시 두 사람이 1박2일 팀 회식에 합류하자, 멤버들이 "우리 녹화에도 한 번 놀러 오라"고 제안하며 게스트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1-02 16 23 53.jpgMC붐(왼쪽), 배우 김재원(오른쪽) / 뉴스1


최근 조세호는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으로 1박2일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진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 A씨는 조세호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폭 최모씨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주고 있다"고 폭로하며, 조세호가 최씨와 어깨동무하고 음주가무하는 사진 등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5일 "지인 사이일 뿐,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그맨 조세호 / 뉴스1개그맨 조세호 / 뉴스1


조세호는 9일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주변 사람들과 관계에 신중했어야 했는데,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며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진 속 모습 자체로 실망을 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3주 만인 지난달 31일, 조세호가 넷플릭스 '도라이버4'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도라이버 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세호씨는 시즌3에 이어 시즌4 역시 함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