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팝업 트럭 이벤트가 큰 화제를 모으며 지난 30일 기준 콘텐츠 노출 수 3,00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닥터그루트의 독창적인 헤어케어 기술과 트렌디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적으로 결합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는 지난 11~12일 뉴욕 맨해튼에서 K-뷰티와 K-푸드트럭을 융합한 독특한 컨셉트의 팝업 트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두피 진단 서비스' 등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닥터그루트는 북미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약 8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헤어케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 트럭 행사는 사전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티저 콘텐츠와 닥터그루트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보라색 트럭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틀간 총 1,679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습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첫날 대비 방문객이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최대 2시간의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행사의 성공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5,0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브렛맨 락'이 양일 모두 현장을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고 제품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맷 러브스 헤어, 립스틱 레즈비언, 비아 리아 등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들도 팝업 트럭을 찾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서비스는 전문적인 분석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두피 진단 서비스'였습니다.

방문객들은 처음 경험해보는 두피 분석 및 제품 추천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닥터그루트 본품을 증정하는 뽑기 게임 등 재미 요소도 더해져 브랜드의 기술력과 철학을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팝업 트럭의 성공적인 운영 결과, 지난 30일 기준 관련 콘텐츠 노출 수가 3,0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행사 직후 1,500만 회 수준이었던 노출 수가 고객들 사이의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브랜드 홍보 효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차별적인 헤어케어 기술력에 'K 트렌드'를 접목한 팝업 트럭의 특별한 경험이 현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