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자신의 기부 활동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공개했습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그는 일에 2억 원을 기부하고 어머니와 함께 라오스 봉사활동을 다녀온 그는 기부의 참된 의미를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4일 필릭스는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기부 철학과 봉사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기부하자는 마음을 많이 갖고 있었다며 최근 휴가 기간을 활용해 기부의 의미를 직접 찾아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필릭스는 어머니와 함께한 라오스 봉사활동 경험을 언급하며 직접 보는 건 다르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필릭스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스테이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그만큼 많은 분들께 돌려드리면 내가 주는 만큼 행복으로 다시 돌아오는구나"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절대 후회하지 않고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이며 기부를 통해 얻은 보람과 행복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