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디에이이펙트'를 운영하는 로지스밸리비앤에프가 출시 3개월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킨 '하이드로 선스크린'의 예약 주문 프로모션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료진 기반의 더마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해온 디에이이펙트가 선보인 '하이드로 선스크린'은 단순한 자외선 차단을 넘어 기미·잡티·광노화까지 동시에 케어하는 스킨케어형 선스크린으로 주목받으며 품절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사진 제공 = 디에이이펙트
특히 제품을 처음 구매한 고객들이 만족도가 높아 2~3개씩 묶음으로 재주문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예상보다 빠른 재고 소진으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로지스밸리비앤에프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렸으며, 본격 재입고에 앞서 오는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디에이이펙트 공식몰에서 사전 예약 주문을 받습니다.
예약 주문 기간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트리트먼트 쿨링 마스크' 1매를 증정하며, '하이드로 선스크린', '포스트케어 밤', '트리트먼트 쿨링 마스크'로 구성된 '3 Step 리페어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연말연시 선물 수요에 대비했습니다.
품절 열풍의 중심에 선 '하이드로 선스크린'은 기존 선크림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백탁 현상, 화장 밀림, 피부 자극을 해결한 것이 핵심 차별점입니다.
P&K 피부 임상시험을 통해 누적 광노화 흔적 3종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기능성까지 확보했습니다.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성 피부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수분 에센스 베이스로 메이크업 전 사용이 용이해 실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선스크린인데 에센스처럼 촉촉하다", "기미를 가리는 게 아니라 옅어지는 느낌"이라는 긍정적인 후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로지스밸리비앤에프 관계자는 "하이드로 선스크린의 경우 재구매 시 여러 개씩 주문하는 고객이 많아져 재고 소진 속도가 현저히 빨랐다"며 "단순 차단제가 아닌 피부 관리의 연장선으로 재정의한 전략이 재구매와 다수 구매를 유도한 핵심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전 예약 주문을 통해 자외선 차단과 광노화 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선케어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파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디에이이펙트는 '하이드로 선스크린'을 비롯한 주력 제품들이 뷰티 플랫폼 '화해', '글로우',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뷰티 매거진 '얼루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뷰티 어워드 4관왕을 기록했습니다.
로지스밸리비앤에프는 모회사 로지스밸리가 보유한 22개국 46개 현지 법인의 글로벌 물류·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