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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대도서관이 전한 윰댕 수술 후 근황

아프리카 인기 BJ 대도서관(나동현·38)이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아내 BJ 윰댕(이유미·31)의 수술 후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via yumcast11 Instagram

 

아프리카 인기 BJ 대도서관(나동현·38)이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아내 윰댕(이유미·31)의 수술 후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8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 윰댕의 근황을 전했다.

 

대도서관은 "오늘 중환자실에 있는 윰댕님 면회를 갔는데 (윰댕이) 수술도 잘 된 거 같고 컨디션도 좋다고 말했다"며 "(윰댕이) '엄지 척' 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신장을 이식해 준) 아버님도 컨디션 좋으시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프리카 BJ 대도서관의 아내 윰댕은 지난 1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자신의 'lgA신병증'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윰댕은 7일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3월 말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BJ 윰댕 "자꾸 피곤해 병원가니 의사가 신장이식 하래요" 아프리카TV의 최고의 인기 BJ인 윰댕이 의사에게 신장 이식을 권고받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실을 고백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