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이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파주 지역 핫플레이스를 탐방하며 가짜 장소를 찾는 미션에 도전합니다.
11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7회에는 인기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와 원필이 게스트로 합류해 파주 투어를 진행합니다.
현재 6전 1승 5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뭉툭즈' 팀은 데이식스 멤버들과 함께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이번 에피소드는 '드라마시티 in 파주'를 컨셉으로 진행되며, 출연진들은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는 음식점과 드라마틱한 요소가 있는 명소들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첫 번째 방문지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과 파스타가 결합된 이색적인 메뉴가 등장해 출연진들을 당황시킵니다.
원필은 해당 음식을 본 적이 있다고 언급해 제작진의 사전 준비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하지만 실제 맛을 본 후에는 의견이 엇갈리며 추리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영케이는 음식에 완전히 빠져들어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추리에 집중하는 미미에게 다른 음식까지 챙겨주는 모습으로 '먹케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칩니다.
유재석은 이런 영케이를 보며 "너는 가짜 찾을 생각이 없구나?"라고 지적하며 "땀 흘리고 먹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미미가 알고 있던 가게 역시 가짜 후보에 포함되어 긴장감을 높입니다. 미미는 도착과 동시에 "믿으세요"라며 진짜임을 강력하게 어필해 모든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전해집니다.
최종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영케이는 특별한 전략을 공개합니다.
지난 10년간의 데이터를 근거로 데이식스 내 황금손으로 불리는 원필의 직감을 믿어보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어깨가 무거워진 원필이 6전 1승 5패에 머물고 있는 식센이들에게 첫 승리를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과 함께하는 파주 가짜 찾기 여행은 11일 저녁 8시 40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