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목)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오늘(9일)부터 롯데온서 '산지직송'으로 만나보세요"

롯데온이 버터얌과 손잡고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산지직송 공구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커머스 모델 구축과 농가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은 이번 기획전에서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2.5㎏을 산지직송 무료배송으로 선보입니다.


롯데온은 그룹사 롯데이노베이트의 요리·푸드 콘텐츠 플랫폼 버터얌과의 협력을 통해 제철 산지 과일 중심의 기획전을 연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온]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jpg사진 제공 = 롯데온


앞서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블랙라벨 황금향' 공구를 실시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농장에서 당일 수확한 고당도 황금향을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배송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롯데온과 버터얌은 지난 8월부터 신선식품 공구 기획전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시장 반응을 점검해왔습니다. '새코롬 샤인머스캣' 1차 기획전에서는 버터얌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매전환율 25%를 달성하며 콘텐츠 커머스 모델의 효과를 증명했습니다.


'허니듀 멜론' 기획전에서는 소비 빈도가 낮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매출을 확보하며 새로운 수요 발굴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9월에 진행된 '아리수 사과' 기획전은 기획전 내 구매 페이지 방문수에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롯데온은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버터얌이 보유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구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터얌은 버티컬 F&B 및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플랫폼을 지향하며, 현재 푸드 크리에이터 풀을 기반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룹사 간 협업으로 상생 모델을 구축했으며,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수 상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제철 농산품 소개를 통해 롯데온 식품 카테고리의 신규 매출 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지 연계 모델을 바탕으로 롯데온은 소상공인 판로 확대 정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종합 이커머스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하고 '온누리스토어'를 정식 개장했습니다.


전국 600여 개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을 입점시켜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정주 롯데온 상생협력팀장은 "단순 할인 중심이 아닌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방식을 통해 제철 농산물의 가치를 보다 폭넓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상생형 커머스를 확대해 일상에서 좋은 선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