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8일(월)

대상웰라이프, 스틱형 유기농 올리브오일 출시... "산도 0.2% 프리미엄 품질"

대상웰라이프가 운영하는 건강 루틴 브랜드 헤이N이 지중해 식단의 핵심 식재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헤이N은 8일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출시하며 일상 속 건강관리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품질 올리브오일을 개별 포장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사진자료] 헤이N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jpg사진 제공 = 대상웰라이프


헤이N은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방에서 재배된 아르베키나 단일 품종 유기농 그린올리브만을 엄선해 사용했습니다. 


아르베키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올리브 품종으로, 쓴맛이 적고 과일향이 풍부해 생식용이나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인기가 높은 고급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사용된 올리브는 EU 유기농 인증과 스페인 CCPAE 인증을 모두 획득한 유기농 원료이며, 국내에서도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습니다. 특히 산도 0.2% 이하를 달성해 국제 기준인 0.8% 이하보다 훨씬 엄격한 품질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영양성분과 제조 공정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올리브오일의 핵심 성분인 폴리페놀, 올레오칸탈, 올레아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22℃ 저온 압착 방식을 통해 올리브 본연의 신선한 풍미와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했습니다.


헤이N의 올리브오일은 개별 스틱포 포장 형태로 제공되어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한 포당 10g씩 담겨 있어 산패를 최소화하고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활용 가능하며, 샐러드 드레싱이나 토핑은 물론 아침 공복에 직접 섭취하거나 레몬즙과 1:1 비율로 섞어 마시는 '올레샷'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헤이N 올리브오일은 엄선된 아르베키나 단일 품종의 품질과 맛을 극대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