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미가 방송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동안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서 가짜 찾기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다비치의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멤버들이 차량으로 이동하는 도중, 배우 고경표가 앞자리에 앉은 미미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며 다른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고경표는 강민경을 향해 "미미 귀 뒤에 붙인 거 봐"라고 말하며 미미의 귀 부분에 부착된 테이프를 지목했습니다.
강민경은 호기심을 보이며 미미에게 "멀미약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고경표는 해당 아이템이 누워있는 귀를 세워주는 역할을 하는 뷰티 제품인 '귀 테이프'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미는 귀 테이프 사용 이유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놨습니다. "귀 세우면 어려 보여요"라고 말한 미미는 귀가 서 있을 때 더 젊어 보인다는 최근 뷰티 트렌드를 따라 해당 아이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미미의 신박한 동안 비법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귀 테이프라는 독특한 뷰티 아이템에 대한 화제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