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44kg 쯔양, 고충 고백 "하루 18시간 먹어 취미생활 불가... 소식좌 되고파"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자신만의 특별한 고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쯔양은 비트박서 윙, 히스와 함께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쯔양은 이날 김치와 밥, 햄, 수육 등을 활용한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쯔양의 먹방을 보며 부러움을 표현하는 가운데, 쯔양은 예상치 못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하루 24시간 중에 18시간을 먹어야 한다. 배가 고프면 음식이 떠오르고 먹고 싶다. 항상 그런 상태다"라며 자신의 현실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2025-11-30 09 40 18.jpgMBC '전지적 참견 시점'


쯔양은 이어 "저도 고충이 있는 게 다른 취미 생활을 갖고 싶어도 먹는 거 때문에 못 한다. 먹으면서 할 수 있는 것밖에 못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투자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라며 다른 활동에 대한 부러움도 드러냈습니다.


2025-11-30 09 38 45.jpg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쯔양은 "오히려 소식좌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먹는 것보다는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으니까"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