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입짧은햇님 "입 짧아서 식사중 컵라면으로 양치질... '최애' 참외 24개까지 먹어봤다"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독특한 식습관과 압도적인 식사량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입짧은햇님은 '먹방계 선구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는 "입이 짧아서 식사 도중 컵라면으로 양치질을 해야 계속 먹을 수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특히 최애 식재료로 참외를 꼽으며 한 번에 24개까지 먹어본 경험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aasdfg.JPGJTBC '냉장고를 부탁해'


먹방 라이브에서 실시간 접속자 수 5만 명을 기록한 그의 압도적인 먹방 영상을 본 안정환은 "도대체 어디가 입이 짧다는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쯔양 역시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쯔양은 "저는 디저트는 많이 못 먹는다"며 "케이크는 세 판까지 먹어봤다"고 수줍게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깜빡 속았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입짧은햇님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셰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두 대의 냉장고 속에는 마장동에서 온 소고기부터 각종 치즈와 버터까지 온갖 식재료가 빼곡히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를 본 셰프들의 얼굴은 순식간에 환해졌습니다.


MC들이 "이 정도면 얼마나 드세요?"라고 묻자, 입짧은햇님은 남다른 대식가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ghjkl.JPG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는 "그 정도는 한 번 먹으면 끝난다"며 "김밥 만들 땐 참기름 한 병, 차돌된장엔 차돌 한 팩, 토스트 먹을 땐 버터 한 통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입짧은햇님의 최애 식재료였습니다.


MC들이 냉장고 속 참외를 발견하자, 그는 "참외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의 참외 섭취량이었습니다.


입짧은햇님은 "한 번에 24개까지 먹어본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입짧은햇님이 새로운 품종의 참외를 소개하자, 출연진들은 호기심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최현석의 칼을 빌려 단체 시식에 나섰다고 전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입짧은햇님과 박은영의 절친 케미도 화제가 됐습니다. 입짧은햇님은 "은영이는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가 거의 똑같다"며 "확실히 4차원적인 모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zxcvb.JPG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는 박은영에게 직접 지어준 별명까지 공개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입짧은햇님의 '먹잘알' 면모와 풍성한 냉장고의 정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