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윈터 해피딜' 기획전을 통해 제철 딸기와 홈파티 메뉴, 크리스마스 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딸기 전 품목 할인입니다. 롯데마트는 팩 딸기 전 상품을 2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팩당 3,000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설향, 금실, 비타베리 등 인기 품종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으며, 교차 구매가 가능해 다양한 품종의 맛과 향, 식감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설향 딸기의 경우 구색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경남 하동과 산청에서 수확한 '산 설향딸기'와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한 '타이벡 설향 딸기'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할인가에 판매됩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설향딸기', 크기는 작지만 동일한 풍미를 자랑하는 '상생 딸기'는 팩당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금실딸기와 비타베리 딸기는 각각 할인가에 제공되며, 희귀한 흰색 딸기인 '스마트팜 눈꽃 딸기'와 '스마트팜 딸기'는 각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겨울 최대 규모의 딸기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년도 인기가 높았던 킹스베리 등 고당도 품종의 물량을 올해 3배 확대 운영하고, 12월에는 '대왕', '비타킹' 등 신품종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제철 과일 할인도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분홍빛 색감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인 신품종 '실키 핑크 토마토'는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방울토마토의 맛과 깜파리 토마토의 크기를 겸비한 이 상품은 생식과 요리 모두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익혀먹는 대봉감', 인기 품종 '부유'로 준비한 '상생 단감'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됩니다.
연말 모임 시즌을 겨냥한 홈파티 메뉴 할인도 눈에 띕니다. '1++(9)등급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됩니다.
호주 와규 대회 수상작인 '와고메 와규 윗등심·국거리·불고기'는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도 특가로 준비했습니다. '파타고니아 생연어', '광어·방어·연어 모듬회'는 할인가에 제공되며, 제철 '봉지굴'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
홈파티와 어울리는 가성비 와인 라인업도 주목할 만합니다. 제철 굴을 비롯한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샴페인 디발 코텔 브뤼'는 한정 수량으로 현지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됩니다. 롯데마트 단독 상품으로 엘포인트 회원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의 초가성비 와인 시리즈 '테이스티' 신상품인 '테이스티 심플 롤라이오 상그리아 BIB'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일반 보틀 와인 4병 분량에 해당하는 대용량 제품으로, 병당 4,975원 수준의 가격입니다.
밀봉 파우치 구조로 개봉 후에도 산화가 천천히 진행되어 일반 병 와인보다 오래 보관하며 나눠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한 용품 할인도 함께 진행됩니다. '키우기 쉬운 크리스마스 생화'는 2개 이상 구매 시 각각 20% 할인되며,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 18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오늘좋은 크리스마스 양면 담요'는 반값 할인, '오늘좋은 메리윈터 식기·머그'는 30% 할인가에 제공됩니다.
신한솔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는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딸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전 품목 할인을 준비했습니다"라며 "대표 품종은 물론 신품종까지 폭넓게 운영해 이번 겨울 풍성한 딸기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