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쿠팡플레이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쿠플 인기작 1위 등극... 4화 엔딩서 서스펜스 폭발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플랫폼 인기작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6일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플랫폼 인기작 1위에 오르며 화제입니다. 예측불가한 스토리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 코믹과 액션을 오가는 다채로운 재미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3, 4화에서는 기윤시를 뒤흔든 연쇄 폭발 사건의 실체에 점점 가까워지며 극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1010.jpgYouTube '스튜디오지니'


3화에서는 서로를 경계하던 최강(윤계상)과 곽병남(진선규)이 함께 사건을 파헤치며 대체불가한 이웃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3년 만에 대기업에 취직한 명오(조찬빈)가 버스 폭발 사고로 희생되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친구 명오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박정환(이정하)이 본격적으로 '동네 특공대'에 합류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최강의 액션 시퀀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량 폭발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물류센터에 잠입한 최강은 능숙한 방식으로 실마리를 확보했습니다. 이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의 집에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채업자들을 단숨에 제압하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동네 특공대' 핵심 인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1212.jpgYouTube '스튜디오지니'


4화에서는 빠른 전개와 '동네 특공대'의 코믹, 액션을 넘나드는 공조가 펼쳐졌습니다. 자신들이 위성 컴퓨터로 도청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최강, 곽병남, 이용희(고규필), 박정환은 이를 역이용해 범인을 유인하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 멤버가 된 박정환의 '엄카 플렉스' 장면과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해 과자 봉지를 활용하는 이용희의 기상천외한 장비 사용 등 예상치 못한 코믹 포인트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또다시 폭발물 제보로 창리동이 발칵 뒤집히는 가운데 김민서(신예서)가 폭발물과 함께 위험에 처하며 긴박한 순간이 이어졌습니다.


YouTube '스튜디오지니'YouTube '스튜디오지니'


이 과정에서 특임대 조교 출신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의 숨겨져 있던 활약이 처음으로 드러나며 흥미를 더했습니다.


4화 말미에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최강의 가족을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남성이 등장해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며 다음 화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고 지구평화에도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그린 쿠팡플레이·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