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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보는 주인 vs 주인이 바라본 자기 모습"

모든 세상의 중심이 주인인 강아지들의 생각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작품이 공개돼 많은 반려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엄마 아빠를 너무 사랑하는 강아지는 모든 세상의 중심이 주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일러스트레이터 켈리 엔젤(Kelly Angel)이 그려낸 강아지가 바라보는 주인의 모습과 주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비교한 일러스트들이 공개됐다.

 

그림에서 반려견 주인들은 단순하게 생각했던 사건들이, 강아지들에게는 황홀하고 감격스러운 순간으로 해석되곤 한다.

 

여기 바보 같을 정도로 엄마 아빠만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아낌없이 사랑을 전하는 주인이 되도록 하자.

 

1. "밥먹으렴" vs "우와! 우리 천사 같은 주인님이 내게 밥을 내려주신다!"


via Boredpanda

 

2. "나는 너무 보잘 것 없어" vs "주인님은 세계 제일가는 멋쟁이야"




3. "난 너무 뚱뚱하고 매력이 없어" vs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까!"




4. "이런 놀아주기 귀찮은 녀석" vs "나를 들어 안았어! 우리 주인님은 영웅이야"




5. "어휴 더러운 내 피부!" vs "저 귀여운 빨간 점에 뽀뽀해드려야지"




6. "난 루저야..." vs "주인님은 뭐든지 성공하실 분이야!"




7. "난 늘 자신감도 없고 주눅들어 있어" vs "주인님만큼 독립심 강한 분도 없지"




8. "내가 만든 요리는 항상 최악이야" vs "주인님의 요리는 호텔 주방장급 실력!"

 

via Bo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