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윤계상·진선규 터졌다"... 쿠팡플레이 'UDT: 우리 동네 특공대' 공개 직후 반응 폭발했다

쿠팡플레이와 지니TV가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의 시청 인증이 잇따르며 액션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차량 폭발 사건으로 시작해 창리동에 이사 온 보험조사관 최강(윤계상)과 청년회장 곽병남(진선규)을 중심으로 한 동네 이웃들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 남편 김수일(허준석), 체육관장 이용희(고규필), 공대생 박정환(이정하)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평범한 동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jpgInstagram 'coupangplay'


하지만 불법 쓰레기 투기 사건으로 엮인 최강과 곽병남이 수상한 남자를 추격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인 미스터리로 발전합니다.


두 사람은 결국 ATM기 폭발 사고를 직접 목격하게 되며, 단순해 보였던 동네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음을 암시합니다.


윤계상과 진선규의 케미스트리가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능청과 진지함, 허당과 날카로움이 교차하는 두 배우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작품의 핵심 재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6.jpg쿠팡플레이·ENA·지니 TV 'UDT: 우리 동네 특공대'


2화에서는 폭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최강과 곽병남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됩니다. 최강은 차량 폭발을 목격한 김수일의 증언을 바탕으로 ATM기 폭발과의 연관성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곽병남 역시 수상한 남자를 쫓았던 골목에서 의미심장한 단서를 발견하며 사건 해결에 나섭니다.


긴장감은 곽병남과 이용희가 순찰 중 발견한 정체불명의 위성 컴퓨터 등장으로 더욱 고조됩니다. 특히 곽병남이 최강의 수상한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균열이 생기는 모습이 흥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jpg쿠팡플레이·ENA·지니 TV 'UDT: 우리 동네 특공대'


2화 엔딩에서는 특작부대 시절 최강의 정체를 아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의문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작품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 리뷰에는 만점 평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화를 봤는데 코믹한 연기가 재미있고 화려한 액션이 너무 멋지다", "캐릭터마다 다 찰떡입니다", "각 캐릭터들이 어떤 매력으로 시너지를 내게 될지 벌써 궁금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