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나솔' 28기 영숙, 여배우급 미모 화제되자 비결 공개... "'이 수술'하고 살쪘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영숙(가명)이 방송 종료 후 화제가 된 자신의 미모 변화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숙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술 엄청 DM으로 많이 물어보시는데 시술 아니고... 촬영 끝나자마자 또 메타인지 발휘해서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그리고 살이 1.5~2kg 정도 쪄서 볼살이 붙었나보다. 살이 좀 있는 게 동안의 비결이구나~ 화장하면 팔자주름이 패여서 계속 웃고 있었을 뿐입니다"라며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영숙은 "한채영 닮았다 해주셔서 영광이에요"라며 팬들의 극찬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볼 안 빠지면서 살 빼는 비법 아시는 분, 팔자주름 고민이에요. 저 간헐적 단식하면 눈 위 꺼짐 있어서 아침 올리브유샷은 꼬박꼬박한다"며 자신만의 관리법도 언급했습니다.


2025111701001011900157113_20251117061024350.jpg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영숙은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눈코성형 피부시술 아님! 헤메의 마법임! 피부, 입술 문의는 다 신의 손들께 문의!"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까지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숙은 28기 경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재는 만남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