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넷마블, 지스타서 '나혼렙 오버드라이브' 레이드 이벤트... RTX·레이저 경품 쏜다

게임업체 넷마블이 지스타 2025에서 인기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특별 인플루언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넷마블은 14일 지스타 2025 넷마블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가 4인 협동 보스 레이드2 vs 2 인플루언서 대전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고 밝혔습니다.


4인 보스 토벌전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힘을 합쳐 강력한 보스 '아이베르크'를 상대로 협동 레이드를 펼치게 됩니다.


넷마블, ‘지스타 2025’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인플루언서 이벤트 진행_이미지(1).jpg사진 제공 = 넷마블



특히 주목받는 것은 2 vs 2 인플루언서 대전으로, 참가 인플루언서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타임어택 방식의 경쟁을 벌입니다.


넷마블은 이 대전에서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승패 예측과 MVP 선정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5060 ULTRA OC White D7 8GB 그래픽카드, Razer DeathAdder V3 HyperSpeed 마우스, Razer Barracuda X Chroma 헤드셋 등 고급 게이밍 장비가 상품으로 제공됩니다.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14일 오후 3시 20분 첫 번째 이벤트에는 인플루언서 '푸린', '옥냥이', '닛몰캐쉬', '일오팔'이 참여합니다.


넷마블, ‘지스타 2025’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인플루언서 이벤트 진행_이미지(3).jpg사진 제공 = 넷마블


오는 15일 오후 2시 10분 두 번째 이벤트에는 '푸린', '따효니', '룩삼', '옥냥이'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모바일에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PC와 콘솔 플랫폼에 맞게 새롭게 개발한 액션게임입니다. 


게임에서는 주인공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군주화 전투' 시스템과 최대 4명이 함께 참여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액션 경험을 제공합니다.


넷마블, ‘지스타 2025’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인플루언서 이벤트 진행_이미지(2).jpg사진 제공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