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대표이사가 이끄는 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루니툰즈'와 손잡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품을 선보입니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의 대표 캐릭터인 루니툰즈는 트위티, 실베스터, 벅스버니 등으로 구성된 아이코닉한 애니메이션 브랜드입니다. 

수십 년간 전 세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대를 초월한 광범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입니다.

사진 제공 = 카카오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모든 순간이 선물이 되는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루니툰즈의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매력을 자사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춘식이가 트위티로 변신하고, 라이언이 실베스터의 모습을 하며, 어피치가 벅스버니의 귀를 착용하는 등 각 캐릭터의 개성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총 20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그컵, 키링, 차량용 방향제, 리스인형, 오너먼트 카드 등 실용성과 감성적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상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객들은 11월 14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번 협업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매장 내에는 협업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카카오프렌즈 전체 캐릭터들의 축제 분위기 넘치는 크리스마스 아트워크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됩니다.

온라인 쇼핑몰인 프렌즈샵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데스크용 미니 트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번 테마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월페이퍼를 겨울 시즌 동안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운로드 방법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톡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루니툰즈와 카카오프렌즈 두 브랜드의 개성과 감성을 함께 담은 협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연말 시즌의 따뜻한 설렘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