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합니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2025 베스트 어워드' 기획전을 통해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올해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의 주인공은 단연 까사미아의 대표 소파 시리즈 '캄포'입니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37만 개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제품은 올해도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제품 '캄포 구스'는 출시 두 달 만에 기존 캄포 소파 시리즈의 매출 수준에 근접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캄포 구스'는 고급 거위털 충전재를 적용해 복원력과 포근함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자체 개발한 기능성 패브릭 '캄포 쉴드' 커버로 내구성과 관리 편의성까지 갖춘 완성형 제품입니다.

사진 제공 = 신세계까사

행사 기간 중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까사미아의 1인 리클라이너 '우스터'와 '덴버'도 올해 꾸준한 선택을 받은 인기 제품입니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석감으로 거실, 서재, 침실 등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이 제품들은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에서는 전 제품이 환경부 주관 '친환경 인증'을 받은 '포레스트 컬렉션'과 1천만원대 럭셔리 매트리스 '헤리티지 컬렉션'이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추가 할인 혜택을 포함해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되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을 30%에서 50%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까사미아의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도 특별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의 가죽 소파 '아스티'는 40% 할인가에, '캄포 럭스'와 '캄포 레더' 소파, '루고', '르망' 리클라이너 등 주요 소파 라인업은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다이닝 카테고리에서는 관리가 편리한 세라믹 상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르네'와 '에르네' 시리즈가 포함됐습니다. 단품은 최대 50%, 세트는 최대 30% 할인됩니다.

사진 제공 = 신세계까사

내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까사미아 대표 학생가구 시리즈 '뉴아빌'을 비롯해 '피키오', '노아', '노엘' 등 인기 라인업을 3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특별 사은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행사 시작일부터 열흘간 까사미아 매장에서 캄포 소파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2025 베스트 어워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한 기획전으로, 올 한해 사랑받았던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인기 제품을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품질과 디자인, 서비스 전반에서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며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