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가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습니다.
![1. [롯데쇼핑-롯데마트]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슈퍼 본사에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5/11/13/700/img_20251113085231_211m3905.jpg)
회사는 지난 11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강성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정례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임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과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영상을 활용한 이론 학습과 더불어 실습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2. [롯데쇼핑-롯데마트]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슈퍼 본사에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5/11/13/700/img_20251113085241_002rdy34.jpg)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이물 제거법 등 핵심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특히 성인, 아동, 영아 등 다양한 연령대별 응급처치법을 포괄적으로 다뤄 실무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롯데마트·슈퍼는 임원진뿐만 아니라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도 분기별 1회 이상 인명구조술 교육을 정례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응급처치 역량과 숙련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3. [롯데쇼핑-롯데마트]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슈퍼 본사에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5/11/13/700/img_20251113085307_01gm7acc.jpg)
이철민 롯데마트·슈퍼 안전관리부문장은 "롯데마트·슈퍼는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 직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 교육을 진행해,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