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칩니다. 오는 11월 14일부터 30일 까지 진행되는 '겨울 정기 세일'에서는 4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입니다.

이번 세일은 11월부터 시작된 영하권 추위로 겨울 상품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 맞춰 기획 되었습니다.

패션부터 스포츠, 리빙까지 전 상품군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패션 분야에서는 산드로, 마쥬, 쟈딕앤볼테르 등 인기 브랜드들이 이른 한파에 대비한 F/W 신제품을 최대 30% 할인으로 판매합니다. 스포츠·애슬레저 부문에서는 나이키, 반스, 피엘라벤 등이 기능성 겨울 의류와 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키즈 브랜드인 콩제슬래드, 티파니, 베네베네에서도 다운재킷과 경량패딩 등 겨울 유아동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다가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패션페어'입니다. 하반기 최대 규모의 패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섬,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내셔널, 대현 등 국내 대표 패션 그룹들이 참여합니다. 최대 15% 할인/적립 혜택과 함께 10% 상당 상품권을 추가 제공하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한섬은 타임, 마인, 시스템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는 '한섬 더블 마일리지' 행사를 통해 결제 금액의 10% 상당을 한섬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추가로 10%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합니다. 올해 패션페어에는 아크테릭스, 살로몬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가 최초로 참여해 역대 최다 규모의 브랜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들도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캐나다구스, 듀베티카, 파라점퍼스 등 럭셔리 패딩 브랜드와 사바띠에, 지오바니 등 모피 브랜드에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1,2,3,5백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합니다.

메종마르지엘라, 마르니, 배리, 에트로 등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겨울 스포츠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인기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운영됩니다.

본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과 '피크퍼포먼스'의 '윈터 스키 팝업'이 진행됩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살로몬 S모션 고어텍스 알파인 스키 셋업', '피크퍼포먼스 힐리움 유틸리티 다운 베스트' 등이 대표 상품이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살로몬 리유저블백'을 증정합니다. 이어 다가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팝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세일을 기념한 다양한 쇼핑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일 첫 주말인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에는 상품군 및 구매 금액에 따라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합니다. 

세일 기간 중 전점 식음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하며, 세일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더콘란샵 강남점에서는 오픈 6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하이라이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합니다. 더콘란샵을 대표하는 세계적 디자인 브랜드들의 주요 컬렉션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조명 브랜드 '베르판'과 '아르떼미데'의 인기 컬렉션을 10~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허먼밀러, 체르너 등 글로벌 가구 브랜드의 스크래치 상품전도 진행합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겨울 정기 세일은 2025년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인만큼 겨울 필수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인기 브랜드 팝업과 금액 할인권 증정 등 겨울 세일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