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성탄절 준비 시작!... 다이소몰, 16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아성다이소가 자사 온라인쇼핑몰 다이소몰에서 연말 시즌을 겨냥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다이소몰은 12일 'Daiso-DAY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11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어드벤트 캘린더춤추고 노래하는 산타 등 인기 아이템들과 함께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어드벤트 캘린더는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을 맞이합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소


'집 모양 어드벤트 캘린더'는 하얀 지붕과 곰돌이 캐릭터가 눈사람을 만드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양문을 열면 오는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매일 하나씩 열어볼 수 있는 24개의 서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콜릿이나 쪽지, 작은 선물 등을 넣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퍼즐 어드벤트 캘린더'는 매일 한 조각씩 퍼즐을 맞춰가며 크리스마스날 완전한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완성된 퍼즐은 액자로 활용해 감성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습니다. 벽걸이형 '행잉 부직포 어드벤트 캘린더'는 산타가 24개의 선물 상자를 품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시즌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입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소


산타 장식 제품군도 다양하게 확장되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춤추고 노래하는 산타'는 기존 빨간색 의상 외에 흰색 버전이 추가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밧줄타는 산타'는 벽면이나 커튼봉에 설치 가능하며, 선물을 들고 오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공간에 유쾌함을 더합니다. 이와 함께 '쿠키 든 산타', '선물주러 떠나는 산타', '앉아있는 산타'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산타 장식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이소몰 출시 첫날 완판 기록을 세웠던 '인형 옷입히기' 시리즈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체크무늬 망토와 털 목도리로 구성된 '인형옷 세트', 노란 별 장식이 포인트인 '트리 인형 모자', 인형을 산타로 변신시키는 '산타복 세트' 등을 통해 꾸미기의 재미와 연말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LED 조명을 활용한 신상품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창꾸(창문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흡착식 LED 행잉장식'은 눈사람, 트리, 종 모양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흡착판을 이용해 스티커 없이도 간편하게 부착과 제거가 가능합니다. 'LED 머리띠'는 눈꽃과 트리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홈파티 포토존 연출이나 인증샷 촬영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소


다이소몰은 이번 행사와 함께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팁과 상품들을 소개하는 '홀리데이 가이드' 코너와 가랜드, 풍선, 카드 등을 카테고리별로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아이템' 코너도 함께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없이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인기 아이템을 편리하게 득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이소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