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전국 13개 스페셜 스토어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정현 대표이사가 이끄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장 디자인과 특화 메뉴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매장인 스페셜 스토어 등 전국 13개 매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한 공간을 조성해 12월 31일까지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이 적용되는 매장은 장충라운지R, 더양평DT, 더북한강R, 더북한산, 더여수돌산DT, 더춘천의암호R, 대구종로고택, 가나아트파크, 이대, 경동1960, 광장마켓 등의 스페셜 스토어와 함께 도심 속 리저브 특화 매장인 리저브광화문, 리저브도산까지 포함됩니다.
고객들은 이들 매장을 방문하면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장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곳은 1960년대 지어진 장충동의 저택을 스타벅스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장충라운지R입니다.
이 매장은 집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연출했습니다. 내부 정원에 3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중심으로 화려한 전등선을 2층으로 연결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은 출입문부터 정원을 지나 실내로 이어지는 통로, 회전 계단, 실내의 벽난로, 리빙룸, 테라스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특별한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매장에 머무는 동안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운영되는 매장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나 리저브 음료 등 미션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위시 카드를 11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특히 장충라운지R에서는 작성한 위시 카드를 트리에 오너먼트로 직접 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스페셜 스토어는 '더(THE)매장'과 '콘셉트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매장'은 압도적인 뷰와 해당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콘셉트 매장'은 100년 고택, 전통시장 등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거나 재생의 가치를 되새기도록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
이러한 스페셜 스토어들은 도심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자연과 함께하는 전망을 느낄 수 있는 제3의 공간이자 고객이 직접 찾아가서 경험하고 싶어하는 매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제를 모으며 SNS상에서도 꾸준한 방문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