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공명은 '바달집3' 이후 약 4년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과거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애교 넘치는 막둥이 역할로 사랑받았던 그는 이번에도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공명은 성동일과 김희원의 각별한 애정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바달집'에 합류했습니다. 처음 만난 장나라와도 금세 친밀해지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4회에서 성동일은 "명이 너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명을 위한 특별한 저녁 준비에 정성을 쏟았습니다. 김희원 역시 초밥 만들기에 도전하며 "명이가 묵은지 먹고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최고의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공명은 선배들의 정성에 진심 어린 먹방으로 화답했습니다. 그의 찐 리액션과 맛있게 먹는 모습에 선배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콧노래를 부르며 직접 '바달집' 가족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는 세심함까지 보였습니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다음날 성동일의 주도로 오타루 관광에 나선 일행은 다람쥐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공명은 다람쥐를 발견하고 환한 미소와 애교 섞인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라멘집에서도 끊임없이 음식을 흡입하는 모습으로 성동일을 웃음 짓게 만들며 특유의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공명이 떠날 시간이 다가오자 '바달집' 가족들의 아쉬움이 깊어졌습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장나라는 "되게 착하고 귀여운 사람 같다"며 공명의 다정한 매력을 언급했습니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오랜만의 출연임에도 여전한 순수함과 포근함으로 '바달집'에 빠르게 녹아든 공명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공명은 올해 TVING '내가 죽기 일주일 전', tvN '금주를 부탁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과 tvN 새 드라마 '은밀한 감사'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