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제주도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제품 후원을 통해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올레꾼들을 위한 특별한 닭고기 요리를 제공합니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매일 하나의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지역 특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가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매년 1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 북부 지역의 올레길 17·18 코스에서 개최됩니다.

하림은 축제 기간 중 둘째 날과 셋째 날에 걸쳐 올레길 코스의 종착점인 화북포구에서 화북동 새마을 부녀회와 공동으로 특별 메뉴를 선보입니다. '하림 낭만포차 세트'라는 이름으로 구성된 이 메뉴는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과 '닭발편육' 2종(매콤·갈릭)으로 이루어진 특수부위 안주 세트입니다.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은 닭 한 마리에서 단 한 점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인 목살을 매콤한 특제 양념에 재운 후 직화로 구워낸 제품으로, 불향이 가득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닭발편육'은 신선한 국내산 무뼈 닭발을 편육 형태로 가공하여 쫄깃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매콤맛과 갈릭맛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들의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마을 발전 기금으로 부녀회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하림 공식 SNS 채널 팔로우나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콘홀 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하림몰 상품권을 비롯해 실용적인 커스텀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됩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꼬닥꼬닥(천천히의 제주 방언)' 걷기 좋은 제주에서 수많은 올레꾼들을 만나, 하림 특수부위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