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대규모 쇼핑 축제 '땡큐절'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롯데쇼핑의 그로서리 사업부문이 총출동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땡큐절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입니다.
각 채널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필수 식품부터 주류, 생활용품, 잡화까지 전 상품군에서 평소보다 두 배 많은 품목을 반값에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땡큐딜' 기획전입니다. 롯데마트는 1주차인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축산 MD가 직접 경매로 공수한 최상위 1++(9)등급 한우 '마블나인'도 반값에 선보입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
킹크랩의 경우 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저가로 제공하며, 크기와 풍미가 뛰어난 레드 킹크랩만을 엄선했습니다.
롯데슈퍼 역시 같은 기간 연중 최대 규모의 한우 할인전을 진행하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추가로 일자별 초특가 행사를 통해 최대 60% 할인 상품을 선보이고, 인기 상품군 전 품목 반값 행사와 단독 기획 상품까지 준비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되었습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롯데마트GO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최대 9만 5천원 상당의 '얼리버드 쿠폰팩'을 증정합니다.
땡큐절 기간에는 최대 5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재방문 쿠폰 증정 행사가 진행됩니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에서는 일자별 할인 코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합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땡큐절은 롯데 그로서리를 대표하는 쇼핑 축제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격 혜택과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사업부의 역량을 총집결했다"며 "고객이 매장에 방문한 순간 '정말 땡 잡았다'고 느낄 만큼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