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이마트가 다양한 주류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주류위크'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이마트

이번 주류위크에서는 프리미엄 위스키부터 일상용 하이볼 위스키, 수입맥주, 사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류 카테고리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 캠핑과 나들이 수요 증가에 맞춰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위스키 부문에서는 이마트가 맥캘란 셰리 12년과 재패니즈 위스키 등 인기 상품의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늘려 공급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라프로익 10년, 쿼터캐스크, 셰리캐스크,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 등 바이어가 직접 선별한 희귀 위스키들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여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주류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이마트앱 내 '와인그랩'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로얄살루트 38년, 발렌타인 30년, 마르텔 XO 등 고급 주류를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이마트

사케 애호가들을 위한 별도 이벤트도 준비되었습니다.

'사케 페스티벌'을 통해 사케 전 품목을 10~50% 할인하며, 특별히 40개 품목에 대해서는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수입맥주 부문에서는 가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상품들을 선별하여 특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삿포로 70을 포함한 인기 수입맥주 7종을 대상으로 '6캔 골라담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을 캠핑과 야외 나들이에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