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디저트 맛집'으로 떠오른 버거킹, 프리미엄 디저트 '딥 크런치 아포가토' 출시... 무슨 맛이길래

프리미엄 햄버거 전문점 버거킹이 디저트 메뉴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일 버거킹은 기존 킹퓨전, 킹플로트에 이어 2030 세대를 타겟으로 한 에스프레소 기반의 새로운 디저트 '딥 크런치 아포가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딥 크런치 아포가토'는 신선한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밀크 선데를 베이스로 하여, 그 위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올리고 단짠 매력의 카라멜 크런치 토핑으로 마무리한 제품입니다.


이 디저트는 부드러운 식감과 쌉싸름한 맛,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에서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깔끔한 뒷맛과 달콤한 여운을 동시에 원하는 디저트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버거킹


버거킹은 카페 문화에 친숙하고 새로운 맛 경험을 추구하는 2030 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습니다. '딥 크런치 아포가토'는 단품 가격 2,900원으로 합리적인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식사 후 디저트나 오후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전에 출시한 '킹퓨전'과 '킹플로트'가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얻은 만큼, 디저트 메뉴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딥 크런치 아포가토'는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와 카라멜 크런치 토핑의 조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제품 '딥 크런치 아포가토'는 20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상세한 정보는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