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비욘드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와 디즈니 만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또다시 뭉쳤다.
1일 비욘드는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비욘드와 앨리스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비욘드·앨리스 인 블루밍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비욘드·앨리스 인 블루밍 컬렉션'은 봄 시즌과 어울리는 화사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네일 등의 5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비욘드 앨리스 인 블루밍 스노우 쿠션’이 눈길을 끄는데, 해당 제품은 디자인이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줘 금방 동이 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첫날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좋아하는 10~20대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니, 관심이 간다면 전국 비욘드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