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강아지 ‘토비’의 가족 사진

갓 아기를 낳은 부부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사랑스러운 아이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놓는 것이 아닐까 싶다.

최희나 기자

2014-08-06 1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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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아기를 낳은 부부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사랑스러운 아이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놓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실제 D라인 열풍과 함께 임산부들 사이에서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 아빠 엄마 그리고 뱃속의 아기 이렇게 셋이서 가족 사진을 촬영해 사진으로 남기기도 한다.

그런데 아기 대신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신생아 사진을 찍은 부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Jame Clauss 부부로 아내 Jame Clauss 는 가족사진과 애완동물 사진을 찍는 사진 작가다. 그녀는 일을 그만두고 할 일이 없게되자, 그녀는 사진 작가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귀여운 강아지 토비(잭 러셀 테리어:영국산 소형견)와 함께 신생아 사진을 찍기로 한 것.

진정한 사진 모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토비는 사랑스러운 포즈로 주인의 사랑은 물론 보는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타월에 싸여있는 아기의 모습, 담요를 덮고 있는 아기의 모습 등 마치 엄마 아빠가 아기를 안고 있는 듯한 가족 사진이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아기만큼 사랑스러운 토비를 지금 감상해보자.

최희나 기자 · webmaster@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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