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에 K-헬스케어 기술 선보이는 세라젬
세라젬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합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세라젬은 자사의 척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계 21개 회원국 정상과 고위급 인사, 글로벌 언론이 모이는 국제무대에서 K-헬스케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위상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세라젬은 이미 올해 2월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부터 제3차 회의까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당시 운영한 체험 부스에서는 휴식가전 안마의자 파우제 M6와 M8 Fit이 전시되어 각국 대표단과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체험을 위한 대기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첨단 척추 의료기기와 휴식가전 라인업 선보여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세라젬은 행사장 내에 특별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V9·V7'과 휴식가전 '파우제 M10·M8 Fit·M6' 등 프리미엄 제품들을 비치해 각국 정상단과 주요 인사들이 직접 세라젬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전시될 '마스터 V11'은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품격 있는 디자인과 프라이빗한 공간감이 특징입니다.
듀얼 포지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앉은 자세나 누운 자세 모두에서 정밀한 마사지를 제공하며, 척추 부위별 견인 기능으로 깊은 이완 효과를 선사합니다.
'마스터 V9'은 입체 회전 마사지 기능이 적용되어 목에서 골반까지 척추 근육을 폭넓게 케어하고,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마스터 V7'은 사용자의 척추 굴곡에 맞춰 마사지 간격이 자동으로 조절되어 등과 허리는 물론 목과 어깨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함께 전시되는 휴식가전 '파우제 M 컬렉션'은 척추 라인을 정밀하게 스캐닝해 맞춤형 마사지를 구현하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10분 만에 최고 65도까지 도달하는 직가열 온열볼로 깊이 있는 온열 효과를 제공하며, 감각적인 곡선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갖추었습니다.
'파우제 M6'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팔다리가 자유로워 사용 편의성이 높고, 'M8 Fit'은 12가지 스타일의 사이드 커버를 취향에 따라 교체할 수 있는 '파우제 피팅서비스'를 제공합니다.
'M10'은 두 개의 독립적인 직가열 온열볼 엔진이 탑재되어 신체 부위별로 다른 강도의 마사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세라젬 관계자는 "APEC이라는 국제무대에서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라젬은 지난 1998년 해외 진출 이후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2,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K-헬스케어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