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봄기운 풍기는 '세계여행열차' 오늘부터 1년간 운행한다

via 서울시 페이스북 페이지 

 

마치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세계여행열차'가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9일 서울시는 강남구 청담동 청담역에서의 '세계여행열차' 시승행사가 포착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의 예쁜 벚꽃부터 마카오의 야경을 담아낸 배경과 이국적인 튤립까지 새겨진 모습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1칸에서 6칸은 세계 주요 관광지가 배경이고, 7번째칸은 신혼여행, 8번째 칸은 골프 트레킹으로 꾸며져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앞으로 1년간 도봉산역에서 부평역까지 하루 5에서 6회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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