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인기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 M 사이즈까지 확대
한국피자헛이 올해 3월부터 시행해온 대표 할인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의 혜택 범위를 더욱 넓히는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기존에는 L 사이즈 피자 위주로 제공되던 할인 혜택이 이제 M 사이즈까지 확대되어 전국 매장에서 상시 적용됩니다. 이번 변화는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프로모션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피자는 여러 명이 함께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소규모 가구의 피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입니다.
평일에는 L 사이즈뿐만 아니라 M 사이즈도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주말 혜택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피자헛
포장 주문 시에는 L과 M 사이즈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배달 주문의 경우 프리미엄 L 사이즈 피자를 주문하면 M 사이즈 피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L+M 혜택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피자헛, 10월 반값 피자로 '뉴욕 핫도그 피자' 선정
피자헛은 이번 프로모션 개편을 기념하여 신메뉴 '뉴욕 핫도그 피자'를 10월의 반값 피자로 선정했습니다.
뉴욕 핫도그 피자는 피자 엣지에 탱글한 식감의 소시지를 통째로 넣고, 함께 제공되는 '리얼 갈릭 디핑소스'에 찍어 먹는 독특한 콘셉트로 지난달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피자헛 전국 매장과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 콜센터를 통한 주문 시 적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도장깨기 프로모션'으로 추가 혜택까지
피자헛은 연말까지 '반값다 피자헛 도장깨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합니다.
피자헛 자사 온라인 채널에서 10월, 11월, 12월의 평일 반값 피자를 모두 구매하고, 주말 1+1 피자를 1회 이상 구매하면 도장을 모을 수 있습니다.
도장 3개를 모은 모든 고객에게는 '리치 치즈 파스타 무료 쿠폰'을, 4개를 모두 모은 고객에게는 '피자헛 1만 원 상품권'을 전원 증정합니다.
도장 4개를 모두 획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피자헛 10만 원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피자헛 관계자는 "1~2인 가구의 증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더 많은 고객분들이 '반값다 피자헛'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확대 적용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을 부담없이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도장깨기 프로모션에도 참여하시어 피자헛이 준비한 풍성한 혜택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