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신라면세점 특별 환영 행사 진행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첫날인 오늘(29일), 인천항에 첫 기항한 7만7천톤급 대형 크루즈선 '드림호'의 승객들이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선사 톈진동방국제크루즈가 운영하는 이 대형 크루즈선의 방문은 한중 관광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29일 신라면세점은 이날 중국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환영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는데요. 단순한 환영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쇼핑 혜택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사진 제공 = 신라면세점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사은품과 함께 멤버십 골드 등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골드 패스도 제공했습니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라면세점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신라면세점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장기적인 전략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사무소와 여행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중국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K-팝 팬미팅과 같은 대형 이벤트를 활용한 단체고객 유치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