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도쿄게임쇼 2025 전용 탭 신설로 글로벌 소통 강화
넷마블이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9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를 맞아 자사의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에 'TGS 2025' 전용 탭을 신설했다고 26일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이번에 신설된 전용 탭을 통해 넷마블은 TGS 2025 기간 동안 출품작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에 관한 다양한 공식 리소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게임 이미지와 영상, 보도자료, 현장 사진 및 이벤트 안내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글로벌 이용자와 미디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도 함께 지원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넷마블, TGS 2025 첫 단독 부스 출전으로 신작 게임 공개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넷마블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했습니다.
넷마블은 이 자리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등 2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총 52대의 시연대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오픈한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글로벌 게임 이용자,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TGS 기간 동안 이 채널 외에도 유튜브, 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