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본연의 맛을 지키는 세라믹 코팅 텀블러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머그의 따뜻한 감성과 텀블러의 실용성을 결합한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트로 머그'에 세라믹 코팅을 더해 커피 본연(本然)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제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사진 제공 = 락앤락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텀블러에서 느껴지는 쇠맛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내부를 세라믹으로 한 번 더 코팅해 원두가 가진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음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머그컵 특유의 안정감 있는 형태로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손잡이가 있어 실내 이동이나 가벼운 외출 시에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최대 44시간 보냉 가능한 이중 진공 구조

또한 이중 진공 더블 월 구조를 적용해 최대 44시간 보냉과 8시간 보온이 가능해 마지막 한 모금까지 음료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스윙캡을 적용해 쉽게 여닫을 수 있고, 600ml 대용량에 넓은 입구로 세척도 간편하며, 사일런스 스토퍼가 부착돼 책상 위에 조용히 내려놓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이번 제품은 커피를 닮은 ▲말차라떼(카키), ▲타로라떼(바이올렛), ▲다크초코라떼(다크 브라운), ▲바닐라라떼(아이보리)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는 머그의 감성과 텀블러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언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락앤락은 최근 이 제품의 가치를 담은 'True Taste, Nothing Else.'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으며, 이 영상은 락앤락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