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지금 이 시각 '눈폭탄' 맞은 서울 상황 (사진)

via seo_ji_eun_, chosun1592 / Instagram

 

2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일부 지역에서 하얀 눈송이가 내리고 있어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SNS를 중심으로 새해 첫눈이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글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또 기상청은 이번 눈은 월요일인 내일(29일)까지 최대 5cm가량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충청남북·전라남북·경상북도·경남북서내륙·제주도산간·울릉도·독도가 1∼5cm, 경기남부가 1cm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전날보다 4∼5도 떨어지겠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낮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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