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 서울 구의역·마곡역에 공식 매장 동시 오픈

샤오미코리아가 서울 주요 거점에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합니다.

18일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의 한국 법인인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9월 27일 서울 구의역과 마곡역에 'Xiaomi 스토어' 2·3호점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매장은 'Xiaomi 스토어 NC이스트폴 구의점'과 'Xiaomi 스토어 원그로브점'입니다.

이번 신규 매장들은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1호점 'Xiaomi 스토어 IFC몰 서울 여의도점'에 이은 확장으로, 샤오미의 직영 판매와 A·S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형 매장으로 운영됩니다.

사진 제공 = 샤오미코리아

이 매장들은 샤오미가 추구하는 'New Retail' 모델을 구현하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생태계 경험과 추석 맞이 특별 프로모션

Xiaomi 스토어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TV, 청소기, 생활 가전, 스마트 IoT 기기 등 샤오미의 전 카테고리 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샤오미의 '사람·자동차·집'을 연결하는 스마트 생태계 전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샤오미코리아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일관되고 편리한 쇼핑과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통합 고객 경험을 자랑합니다.

샤오미코리아는 매장 추가 오픈과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12일까지 미닷컴과 Mi Store 앱에서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Redmi Pad Pro 구매 고객에게는 블루 컬러 패드 커버, Redmi Pad SE 8.7 구매 고객에게는 블랙 컬러 패드 커버가 증정됩니다.

Xiaomi 클래식 프로 캐리어 Pro 구매 시에는 다크 그레이 커뮤터 백팩을, Xiaomi 포토 프린터 Pro 구매 시에는 인화지 20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샤오미코리아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합니다. Redmi Note 13과 POCO X6 Pro는 최대 20% 할인, POCO F7 Pro와 Redmi Note 14 Pro 5G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Xiaomi TV 전 시리즈는 결제 금액의 최대 10%까지 차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한국 시장 중요성 강화

포인트 및 쿠폰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되었습니다. 오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매일 출석체크 시 100포인트가 적립되며, 9월 30일에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는 3000포인트 사용 시 전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Mi Store 앱 전용 혜택으로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단, 쿠폰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앱 전용 쿠폰은 Mi Store 앱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 외 모든 쿠폰은 PC·모바일 웹·앱 전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샤오미코리아

한편,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9월 25일 오후 8시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라인업에는 Leica 5배 Pro 망원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샤오미 15T Pro'가 포함됩니다.

이는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이 스마트폰 카테고리에서 최초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된 사례로,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샤오미 최초의 플래그십 미니 태블릿 '샤오미 패드 미니',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오픈웨어 이어폰 카테고리, 그리고 다양한 AIoT 기기와 로봇청소기 신제품도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