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영화 '귀향' 본 '공신' 강성태가 남긴 소감 (영상)

via 공부의신 강성태 / YouTube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영화 '귀향'을 본 '공부의 신' 강성태가 남긴 후기가 화제다.

 

지난 26일 '공부의 신' 강성태(일명 공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귀향'을 보고 온 후기와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소개 영상을 남겼다.

 

영상에서 공신은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다. 처음으로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다 본 영화다"며 영화 '귀향'을 보고 느낀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화 못지않게 영화가 만들어진 제작 과정도 감동 그 자체"라며 기획부터 제작까지 무려 14년이나 걸렸던 영화 '귀향'의​ 힘들었던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공신은 "학생들이 영화를 본 후 SNS에 티켓 사진을 올리면 공부에 도움이 될 책과 편지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하겠다"며 "이 선물은 할머니들께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주시는 선물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