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카스,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국가대표 맥주" 타이틀 확보했다

카스, 대한축구협회와 6년 장기 파트너십 체결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스는 2025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6년간 KFA의 공식 주류 파트너로 활동하게 됩니다. 


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지식재산권과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인데요. 응원 이벤트 개최, 한정판 제품 출시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활동과 축구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9월 12일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카스와 KFA의 공식 파트너 조인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자료1] “국가대표 경기엔 역시 국가대표 맥주, 카스!” 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JPG사진 제공 = 오비맥주


길거리 응원의 상징적 장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마케팅 서혜연 부사장과 정병욱 상무,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과 김병지 부회장이 참석해 양측의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카스, 국가대표 축구팀과 함께 열정적인 응원 문화 이끌 것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맥주가 건배의 순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듯, 축구는 선수와 관중, 그리고 전 국민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파트너십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로서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순간마다 함께하며 그 열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카스는 오는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축구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카스의 축구 마케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카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FIFA 월드컵 공식 맥주로 선정된 이후, 3회 연속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넘버 카스 패키지' 출시와 '카스 플레이펍' 활동을 통해 한국의 응원 문화를 선도했는데요. 


[사진자료3] “국가대표 경기엔 역시 국가대표 맥주, 카스!” 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JPG사진 제공 = 오비맥주


내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공식 맥주 스폰서로 활동하며 세계 축구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대한축구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카스는 국내 축구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대표 축구팀의 경기를 응원하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자료2] “국가대표 경기엔 역시 국가대표 맥주, 카스!” 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JPG사진 제공 = 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