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2025년 추석 맞이 프리미엄 선물 세트 본 판매 돌입

롯데백화점이 9월 1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라인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 '엘프르미에 L Premier'는 한층 더 품질을 높여 선보입니다. 특히 '엘 프르미에 암소한우' 라인은 물량을 전년 대비 10% 확대했으며, 1++9 암소 한우 중 상위 1%만을 엄선해 15일 이상 숙성시켜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단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는 '엘프리미에 암소한우 명품 기프트 3백만원'는 귀한 특수 부위만을 정성스럽게 담아 진정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청과 부문에서는 선별 기준 당도를 기존보다 1~2브릭스brix 높이고, 과형과 색택까지 고려한 대과만을 엄선했습니다.

'홍로사과', '황금사과', '신고배', '샤인머스캣' 등 최상급 제철 햇과일을 담은 '엘프르미에 프리미엄 컬렉션 샤인 혼합'은 50세트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산 분야에서는 '급속 냉결' 기술로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한 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전국 산지 엄선 상품과 트렌디한 주류 선물 세트 강화

롯데백화점은 전국의 엄선된 산지에서 수급한 신선 선물 세트도 강화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국내 육종 농가 중 유일하게 유기농 인증을 받은 해남 한우 농가와 협업한 '우수혈통한우 로얄'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영남 지역 산불로 수급이 어려워진 상위 1% 국내산 자연송이 재배지를 신규 확보해 강원도 '선별 자연송이'도 준비했습니다.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류 선물 세트도 특별하게 기획됐습니다.

1842년 창립한 브랜드 역사상 최고 숙성 연수를 기록한 '더 글렌리벳 55년 이터널 컬렉션 1억 3천 1백만 원' 싱글 몰트 위스키를 단 1병 한정으로 단독 판매합니다. 또한 배우 김희선과 미국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케이머스' 설립자의 아들 '조 웨그너'가 협업한 '김희선 X 발라드 스페셜 에디션'도 단독으로 출시했습니다.

변화하는 명절 트렌드에 맞춰 이색 선물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센터커피의 '게이샤 인스턴트 커피 세트'와 '드립백 세트', 트러플 바질 페스토와 파스타면을 함께 구성한 '맷도르 파스타 기프트' 등 트렌디한 상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세계 각국의 맛과 멋을 담은 글로벌 선물 세트도 준비됐습니다.

인도 국빈 방문 시 공식 선물로 사용되는 하이엔드 티 브랜드 압끼빠산드의 '헤리티지 컬렉션'은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며, 독일 마이스터가 바이에른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든 소시지·햄 브랜드 블루메쯔의 '마이스터 세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량 고객 전용 '롯데 기프트 클럽' 첫 출시와 다양한 혜택

롯데백화점은 올 추석부터 명절 우량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롯데 기프트 클럽'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법인 및 개인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며, 상품군별 구매액에 따라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명절 인기 상품은 클럽 회원 전용 우대가로 한정 판매합니다.

당일 명절 식품 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최대 3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판매 기간 9/15~10/4 중에는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과 결제방식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합니다.

백화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는 9월 15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추석의 모든 순간' 기획전에서는 한우·그로서리·스킨케어 등 인기 명절 선물은 물론, 황금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힐링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과 선착순 11%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유명 뷰티 브랜드 경품 추첨과 결제 금액의 11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욱 깊이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맞춰 선물 세트의 품질 기준을 한층 높이고, 변화하는 명절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이색 선물도 엄선한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