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삼성전자서비스의 따뜻한 손길

삼성전자서비스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미래 설계를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의 생활 편의 지원부터 직무 교육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삼성전자서비스는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파견했습니다. 이 행사는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관한 것으로, 경남 도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아동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청년들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도 함께 후원했습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서비스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희망디딤돌 '공조냉동기술자 양성 과정'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직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데요. 삼성희망디딤돌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주거와 직무 교육,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지난 9일에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종합 기술교육장에서 희망디딤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과 진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와 에너지관리기능사 실기시험을 앞둔 교육생들에게 실습 중심의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교육생들은 가스 용접 실습, 산업 안전 체험 교육, 스마트가전 IoT 연동 실습 등에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고, 서비스 엔지니어 직무 특강을 통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도 얻었습니다.

전국으로 확대되는 사회공헌 활동

삼성전자서비스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활동은 지난 2023년 구미센터 임직원들의 희망디딤돌 경북센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희망디딤돌센터의 가전제품 점검 및 세척, 자립준비청년 스마트폰 수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4회, 올해는 현재까지 21회에 걸쳐 제품 점검과 물품 후원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업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