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0일(월)

"朴대통령 부정평가 이유 1위 '소통 미흡'"


 

취임 3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의 이유 1위로 '소통 미흡'이 자리했다.

 

지난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이 2016년 2월 넷째주(23~25일)에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42%, 부정평가는 45%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로 답한 이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대북/안보 정책'이 29%로 1위에 올랐고 '열심히 한다'(9%), 개성공단 가동 중단'(8%)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로 답한 이들은 부정평가의 이유로 '소통 미흡'(12%), '경제정책'(11%), '독선/독단적'(10%),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8%) 등의 순으로 답했다.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자의 77%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85%, 국민의당 지지자 중 65%는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추출해 전화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 수준), 응답률은 23%(총 통화 4,293명 중 1.004명 응답)다. 

 

via 한국 겔럽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