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KT&G, 강릉 가뭄 피해 복구에 1억 원 성금 지원

KT&G, 강원도 강릉 가뭄 피해 지원 위해 1억 원 성금 전달


KT&G가 심각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극심한 물 부족 현상으로 일상생활과 농업 활동에 큰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2025-09-05 11 17 15.jpg사진 제공 = KT&G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이 성금은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생수 20만여 병 공급 등 긴급 재해 지원에 활용되어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기부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에 출범한 KT&G의 대표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는 KT&G의 지속적인 재난 지원 활동


KT&G는 이번 가뭄 피해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한다"며 "가뭄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