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건강한 식생활 위한 소셜다이닝 쿠킹클래스

샘표가 서울시와 손잡고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 쿠킹클래스'를 개최하며 건강한 집밥 문화 확산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업은 '집밥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건강한 생활습관의 시작점'이라는 공통된 인식에서 출발했는데요.

샘표는 그동안 연령과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서울시 역시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 및 행복한 밥상' 사업을 자치구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샘표

지난 27일 샘표는 필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동국대 학생들과 중구 거주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청년 1인가구는 직접 요리보다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식품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집밥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샘표는 시간 부족이나 복잡한 조리과정으로 요리를 꺼리던 청년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요리에센스 연두 등을 활용한 간편 조리법을 소개했습니다.

간편하고 영양 가득한 집밥 레시피 전수

이날 참가자들은 영양이 풍부한 '닭죽'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오이소박이', 기본 반찬인 '멸치볶음'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금비율로 구성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를 활용해 요리 초보자들도 5~10분 만에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버섯, 작약, 천궁, 황기 등 건강에 좋은 재료가 담긴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로 별도의 재료 준비나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닭죽을 만들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한식은 조리 과정이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며 "특히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요리에센스 연두 덕분에 별도 양념 없이도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부담이 줄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샘표와 필동주민센터는 오는 9월 3일 '요리에센스 연두로 건강한 브런치 만들기' 클래스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클래스에서는 푸실리 파스타 샐러드와 당근라페 샌드위치 등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브런치 메뉴를 복잡한 양념 없이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샘표 관계자는 "이번 '소셜다이닝 쿠킹클래스'는 청년 1인가구가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샘표의 다양한 제품과 레시피를 통해 누구나 자신을 위한 맛있는 집밥을 쉽게 차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