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제주산 햇말차로 만든 7종 메뉴 출시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제주산 햇말차를 활용한 메뉴 7종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말차 메뉴들은 말차 본연의 진한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매일유업
폴 바셋 측은 지난 봄 말차 시즌이 종료된 후에도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이번에 더욱 다양한 레시피로 말차 메뉴를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라인업에는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제주말차 라떼'와 '제주말차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MZ세대와 말차 덕후들을 겨냥한 새로운 메뉴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다채로운 말차 메뉴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새롭게 출시된 '제주말차 아포가토'는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크림에 쌉싸름한 말차 소스를 더해 대비되는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제주말차 단팥 프라페'는 시원한 말차 프라페 위에 팥과 아이스크림을 토핑해 디저트 음료로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폴 바셋은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더한 '제주말차 카페라떼'와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 살린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라떼', 그리고 디저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디저트컵'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폴 바셋 관계자는 "폴 바셋의 말차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한 말차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문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말차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작년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MZ 세대가 즐기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말차가 주목받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말차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