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KGM, '제 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 우승·홀인원 선수에게 차량 5대 선물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 및 홀인원 선수에게 KGM 차량 5대 제공


KG 모빌리티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서 우승자와 홀인원 달성 선수들에게 총 5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GM


대회 우승자에게는 1억 8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KGM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KGM의 차세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전기차에 가까운 부드러운 주행감과 우수한 연비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되는 KGM의 다양한 차량 라인업


이번 대회에서는 모든 파3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들에게 KGM의 다양한 차량이 제공됩니다.


2번 홀에서는 '무쏘 EV', 5번 홀에서는 '렉스턴', 12번 홀에서는 '무쏘 칸', 그리고 16번 홀에서는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각각 홀인원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GM


국내 골프 대회 중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회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KGM은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와 갤러리플라자 등 대회장 곳곳에 자사의 차량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KGM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KGM은 지난 2022년 제11회 대회부터 4년 연속으로 이 대회를 후원하며 우승 상품 및 홀인원 이벤트로 차량을 증정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들에서는 황정미 선수와 서연정 선수가 우승하여 토레스를, 배소현 선수가 액티언을 각각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GM


또한 홀인원을 달성한 유지나, 최가람 선수는 각각 티볼리와 토레스를, 윤화영, 이준이, 김새로미 선수는 티볼리,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 칸을 각각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을 비롯해 이예원, 노승희, 박현경, 유현조, 방신실, 황유민 등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KGM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