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다양한 포도 품종 선보이는 '포도의 신세계' 행사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9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포도의 신세계'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천안아산점을 제외한 모든 지점에서 열리며, 신품종과 차별화된 수입 품종의 포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사진 제공 = 신세계백화점

'Great! New Grape'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청포도, 적포도, 흑포도 등 다양한 포도 품종을 선보입니다. 

특히 로얄바인, 랑만홍옌, 충랑 등 소비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신규 품목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포도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포도부터 신품종까지, 다채로운 포도 맛의 향연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에서만 구매 가능한 프리미엄 포도 '로얄바인'이 눈에 띕니다. 로얄바인은 달콤함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포도로, 신세계 독점 판매 품종입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낭만홍'은 22브릭스의 고당도와 아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입니다. 

사진 제공 = 신세계백화점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충랑'은 거봉의 식감과 캠벨의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품종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체 품목 중 3종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