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스페셜 골드 20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KT&G가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에쎄 스페셜 골드'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을 선보였습니다.
26일 KT&G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제품은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KT&G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은 '에쎄 스페셜 골드 골드바'와 '에쎄 스페셜 골드 1mg 플래티넘바' 총 2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금을 모티브로 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팁페이퍼가 특징이며, 한정판만의 희소성과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2005년 첫 출시된 '에쎄 스페셜 골드'는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담배 본연의 특성을 살리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한 제품으로, 특히 중년층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선물용으로도 꾸준히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360억 개비를 돌파했으며, '에쎄'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글로벌 초슬림 담배 브랜드로서의 위상
이강운 KT&G 면세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면세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쎄'는 지난 1996년 출시 이후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글로벌 초슬림 담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담배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적인 히트 상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