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도드람 '본래순대', 철판제육볶음·본래수육으로 메뉴 라인업 강화

본래순대, 철판제육볶음과 본래수육 신메뉴 출시로 메뉴 다양화


도드람이 운영하는 순대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가 하반기 신메뉴 2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철판제육볶음'과 '본래수육'은 기존 순대국 중심의 메뉴 라인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본래순대는 도드람에프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로, 도드람의 탄탄한 유통 경쟁력과 양질의 원료육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가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이 본래순대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데요.


인사이트사진 제공 =도드람


철판요리의 매력을 살린 신메뉴


첫 번째 신메뉴인 '철판제육볶음'은 열전도율이 높은 철판에서 조리해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래순대 특제 양념으로 매콤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철판의 높은 열기로 불맛을 극대화했습니다. 이 메뉴는 순대국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단품으로는 맥주나 소주와 함께하는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두 번째 신메뉴 '본래수육'은 신선한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잡내 없이 삶아낸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배어 나오는 이 메뉴는 식사 메뉴는 물론 가벼운 안주로도 잘 어울립니다. 함께 선보이는 '수육한접시'는 쫄깃한 수육과 아삭한 무말랭이를 곁들여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메뉴 다양화로 고객층 확대 노린다


본래순대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기존 순대국 중심의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철판제육볶음'은 시각적 임팩트와 불맛이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본래수육'은 정통 한식의 담백한 매력을 제공해 폭넓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 메뉴들은 사이드 메뉴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대 안주 메뉴로도 활용도가 높아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드람에프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본래순대만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사용해 맛과 품질 모두 자신하는 만큼, 식사와 안주로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